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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마지막날…검찰·사법·언론 개혁·'내란 청산' 등 여야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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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8일 여야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격돌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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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의 회동 의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을 통해 '내란 종식'과 검찰·사법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검찰청 폐지와 사법부를 향한 압박은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거취를 놓고도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중요성이 커진 지식재산권(IP)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뉴라이트' 성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광복절 '연합군 선물' 발언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준혁·박홍배·강득구·이훈기·박정현·김남희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김민전, 강승규, 김형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참여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장보경 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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