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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로 제조업 혁신 가속화… ‘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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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R&D주간 연계, AI 자율제조 산업·정책 현안·국내외 적용 사례·항공제조 활용 전략 논의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은 오는 2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1회 부산R&D주간'과 연계해 '2025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의 주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변화하는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다.

행사에서는 ▲AI 자율제조 관련 산업·정책 현안 ▲국내외 지능형 제조 시스템 적용 사례 ▲항공제조산업 활용 전략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지며, 부산 주력산업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첫 발표에서는 조성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센터장이 AI 자율제조 산업·정책 현안과 정부 투자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강용태 한솔코에버 전무가 국내외 지능형 제조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조상환 대한항공 테크센터 부장은 항공제조산업 내 AI 적용 전략을 제시한다.


패널토론은 '부산 제조업의 AI 적용을 위한 과제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좌장은 정석찬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센터장이 맡으며, 발표자 외에 양창문 부산테크노파크 단장, 한준희 부산대학교 교수, 정현태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AI 산업육성 전문관이 참여해 산·학·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포럼이 인공지능 기술을 부산 제조업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실적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BISTEP 제공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BISTE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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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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