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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일 고사포해수욕장서 '무료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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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 농장' 홍보

전북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채명심)가 오는 20일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무료 체험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17일 농촌체험관광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 부안군의 우수한 농촌 체험 농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후원한다.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지역나눔 행사 포스터. 부안군 제공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지역나눔 행사 포스터. 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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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개발·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리체험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옥수수버터구이 만들기, 보리빵 만들기, 상황버섯 담금주 만들기,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우드버닝, 압화팔찌, 핸드폰스트랩, 미니 도마 등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여자들은 부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사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채명심 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부안 농촌의 매력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 바다의 정취와 함께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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