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등학생 집으로 유인한 60대 女 경찰 조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진술 내용 등 토대로 입건 여부 검토 중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한 6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참고 이미지. 연합뉴스

참고 이미지.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6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여성이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는 내용의 보호자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동선을 추적해 60대 여성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 표정이 침울해 보여서 달래기 위해 '슬픈 일 있니', '우리 집에 같이 갈래'라고 말을 건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CCTV에서 A씨가 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진술 내용 등을 토대로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