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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부산교육대, AI 활용 보훈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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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맞아 신정초 4학년 교실서 시범수업 진행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역 교대와의 보훈문화교육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부산교육대학교와 함께 '보훈문화교육 수업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협력사업은 예비교원들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별 보훈 인프라와 연계한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미래 교사들의 보훈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장기적으로 보훈문화교육의 내실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 예비교사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보훈문화교육안을 직접 연구·제작하고, 오는 17일 기장군 정관읍 신정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광복 80년, AI로 만나는 부산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주제로 시범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해당 학급 담임 교사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 중심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가 크다"며 "지역 교대와 협력해 보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고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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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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