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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 ‘AI기반 피부 분석·웰니스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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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실무역량 강화·해외 바이어 호응… 글로벌 경쟁력 확인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의료피부미용과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해 'AI 기반 피부 분석과 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 ‘AI 기반 피부 분석·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 ‘AI 기반 피부 분석·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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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컨벤션은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강소 병·의원, 의료협회, 지자체, 웰니스 업체 등 100여개 기관이 200여개 부스를 꾸려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최신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정보를 선보였다. 웰니스 의료·뷰티 교육기관으로는 동의과학대학교가 유일하게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참관도 병행했다.

동의과학대 부스에서는 ▲AI 피부 진단 ▲생체 에너지 분석 ▲스트레스·혈관 나이 측정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측정 과정 안내와 결과 설명을 담당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발휘했다.


러시아, 몽골, 태국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이들은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의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학과의 교육 콘텐츠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장정현 의료피부미용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국제적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해외 바이어와 직접 소통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부산형 RISE사업의 문화관광 특성화 영역을 기반으로 의료관광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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