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복잡한 절차·정보 부족 신청 못해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이 16일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청주의 복지가 아닌 자동지급제 선도적 도입을 주제로 발언했다.
백 의원은 "복지직 공직자들의 수고와 헌신이 오늘날 함께 서구, 우뚝 서구의 발판이 되었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맞춤형으로 업무를 처리해주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여전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백 의원은 사회적 약자는 복잡한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신청조차 못 해 제도의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제도의 존재 의미를 무색하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백 의원은 광주ㆍ전남에서 최근 5년간 에너지바우처의 사례 하나만 보더라도 미사용액이 388억 원에 달한다며, 이는 취약계층의 여름의 폭염, 겨울의 엄동설한, 그리고 외면당한 삶의 무게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신청주의 복지가 아닌 자동지급제 복지를 위해 서구청에서 할 수 있는 △통합복지 창구 설치 △공공데이터 연계 강화 △ AI 기반 신청 간소화 시범사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법의 전면 제ㆍ개정이라는 이상적 목표를 기다리기보다 서구청에서 당장 현장에서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리셋정치]무기징역 선고는 상식적인 판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2007425526843A.jpg)
![[시시비비] 중복상장, 어설픈 관치(官治)의 그림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2011022027364A.jpg)
![[논단]수평선을 걷는 인간, 수직 상승하는 AI](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201106274988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단독]靑 업무량 역대 최고 수준…1인당 초과근무 月62시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2007361945741_1771540579.jpg)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2016053346829_177157113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