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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이즈, 재무 개선 목적 90% 감자 소식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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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가 장 초반 약세다.


1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이즈는 전일 대비 12.29%(103원) 급락한 735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회사가 전날 장 마감 후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이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감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3061만4170주에서 306만1417주로, 자본금은 약 153억원에서 15억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같은 날 코이즈는 운영자금 등 약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주당 5080원에 신주 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 28일이다.

[특징주]코이즈, 재무 개선 목적 90% 감자 소식에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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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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