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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DNT 설비 풀가동' TKG휴켐스,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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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인 다이나이트로톨루엔(DNT)의 생산 설비가 8년 만에 최대로 가동되면서 영업이익 확대가 기대되는 TKG휴켐스 의 주가가 상승세다.

[특징주]'DNT 설비 풀가동' TKG휴켐스,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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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3분 기준 TKG휴켐스는 전 거래일보다 830원(4.72%) 상승한 1만84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TKG휴켐스에 대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650억원 대비 19% 상향 조정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간 모노니트로벤젠(MNB) 3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설비가 지난해 하반기 증설된 후 가동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지며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난 7월 발생한 독일 경쟁업체 화재로, 또다른 주력제품인 DNT도 생산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력제품은 우레탄 원료인 'MNB(72만톤)와 DNT(26만톤)'인데, 올해 하반기 DNT 판매 변화가 눈에 띈다"며 "지난달 DNT 26만톤 설비가 풀가동을 시작했는데, 2017년 이후 8년만"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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