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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벡트, 다양한 신규 사업으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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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아리스는 벡트 에 대해 다양한 신규 사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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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 밸류체인 및 콘텐츠·플랫폼·인공지능(AI)·분석 역량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요 신사업은 미디어아트, 로보틱스, 메타버스 사업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벡트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가상과 혼합현실까지 아우르는 미디어아트 전시기획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및 공연 무대 활용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 소유주, 미디어아트 작가, 브랜드를 연계해 구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전문 로보틱스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존 사업과 로봇 솔루션을 연계한 사업도 모색 중"이라고 강조했다.


백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74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실적은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실적 변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공급 단가 및 대리점 수수료 등의 이유로 예산 집행 지연 등"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리스는 벡트가 2026년 매출액 800억원 수준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신규사업 등 새로운 매출원 발생으로 기존 600억원대 매출액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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