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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업 부진 학생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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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Learning' 통해 학습 동기·성취도 향상 지원

선문대, 학업 부진 학생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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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관에서 학사경고자 등 학업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Re-Start Learning' 오리엔테이션과 특별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학습지원 제도 안내와 맞춤형 상담,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담·코칭학 박사이자 한국상담학회 강원상담지부 사무국장인 장익 박사를 초청해 협력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e-Start Learning'은 선문대의 대표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전략 워크숍, 1:1 튜터링, 학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업 성취도와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다.


학기 중에는 성적 기반 장학금과 학습법 안내, 방학 중에는 학점 제한 해제 등 실질적인 혜택도 지원한다.

서희재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업 부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속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학습지원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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