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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예결위, 화순 능주전통시장 찾아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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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위원장, 상인 애로 사항 청취
상인회, "전통시장 현대화 시설" 건의

전남도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12일 화순 능주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12일 화순 능주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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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류기준, 더불어민주당·화순 2)는 지난 12일 화순 능주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류기준 위원장 주재로 상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 박용희 화순군 지역경제과장, 문정수 능주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류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고 강조했다.


참석 상인들은 "유동 인구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점포 노후화, 주차 불편 등 전통시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문화관광 연계형 시장 육성,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을 서둘러 줄 것"을 건의했다.


류 위원장은 "상인 여러분의 의견을 예산에 충실히 담아내어,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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