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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교육·교통 갖춘 쌍령공원 공세권 ‘쌍령공원 롯데캐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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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공원 품은 ‘공품아’ 쌍령공원 롯데캐슬 주목...자연·교육·교통 3박자 갖춰

경기도 광주시 쌍령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지 내 조성 예정인 롯데캐슬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불리는 쌍령공원 롯데캐슬은 자연 친화적 환경과 뛰어난 교육·교통 인프라를 갖춘 복합 입지로써 미래가치가 높은 주거지로 평가되고 있다.

쌍령공원 전경. (주)쌍령파크개발 제공

쌍령공원 전경. (주)쌍령파크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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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공원을 품은 아파트)'은 역세권과 학세권에 이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입지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그 중심에는 광주시와 (주)쌍령파크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있다.


광주시는 도심 속 녹색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공원, 송정공원, 양벌공원, 궁평공원, 쌍령공원 등 5개소에서 비공원시설(아파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쌍령공원은 가장 넓은 면적으로써, 마름산 자락과 국수봉에 둘러싸인 입지로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을 모두 갖춘 핵심 녹지로 평가받는다.

쌍령공원 ‘마름산정원’ 전경. (주)쌍령파크개발 제공

쌍령공원 ‘마름산정원’ 전경. (주)쌍령파크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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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공원 예정지는 백운산 원추리, 개나리, 금강제비꽃, 목련 등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조성되는 공원과 인접한 쌍령공원 롯데캐슬은 '공품아' 트렌드에 부합하는 주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쌍령공원 반경 1km 내에는 초등학교 2개교, 2km 내에는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한다. 또한 쌍령동 내에는 어린이집 11곳, 유치원 3곳, 초등학교 2곳이 밀집해 있어 약 1,700여 명의 아동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향후 공원은 자연학습과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과 공원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경기광주역과 경충대로 등 도심 주요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쌍령공원은 지난 2023년 1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으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공원시설로 조성되는 쌍령공원 롯데캐슬은 1·2블록, 총 16개 동, 2,148세대 규모로 올해 하반기 분양이 예정돼 있다.


(주)쌍령파크개발 관계자는 "쌍령공원 롯데캐슬은 자연·교육·역세권 세 가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공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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