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창작 마당놀이 무대를 올린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이 작품은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죽계구곡 경자바위를 모티브로 했다. 교만한 유생이 머슴과 몸이 뒤바뀌어 백성의 삶을 체험하며 참된 '경(敬)'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전통 연희 양식을 계승한 마당놀이 형식으로 제작돼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관광객에게는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전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주세붕 선생과 덕봉 할아범 역에는 원조 마당놀이 스타 배우 김종엽, 주인공 선비 우기만 역에는 연기파 배우 추현종이 나선다. 베테랑과 신예 배우들이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선비촌, 선비세상 등 영주 주요 관광지와 봉화·울진·예천, 그리고 서울에서의 마지막 무대까지 총 16회 공연이 이어진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 홍보물, (사)한문화아트비전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은 선비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는 창작극"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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