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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노실리칸 "음극재 신사업 문제없다" 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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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노실리칸 "음극재 신사업 문제없다" 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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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는 전일 종가 대비 가격제한폭인 29.97% 올라 1956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회사 측이 신사업 진행에 대한 시장 우려에 대해 "문제없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나노신소재 공통생산기반인 '액티브 나노플랫폼(Active Nano-Platform)'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 및 이를 적용한 응용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위조 방지 보안사업, 핵산추출 바이오 사업, 기능성 디스플레이 사업에 이어 1월 드림캐슬종합건설에 인수된 이후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와 데이터센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해왔다.

회사 측은 "신사업 관련 실적과 비용 집행, 인력 채용, 자금 여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오랜 기간 실리콘 음극재 연구개발을 진행해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하는 시험 성적을 확보했고,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무외 관련해서는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해 약 17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며 "이 자금을 신사업에 투입해 파일럿 생산과 상업 생산 단계까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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