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자문 통해 역사
문화·교육 중심지로 도약
경남 합천군은 합천박물관에서 「합천 역사체험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합천군이 추진 중인 합천 역사체험관 건립 사업의 전문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박물관·전시, 역사, 콘텐츠,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간 추진 경과보고 ▲건립 부지 관련 설명 ▲전문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문 결과는 향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합천 역사체험관 건립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60억 원(도비 30억, 군비 30억)을 투입해 합천박물관 인근(쌍책면 성산리 일원)에 추진된다. 체험·교육 공간, 체험존, 휴게공간 등을 갖춘 역사체험관을 신축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는 역사체험관 건립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교육·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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