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주거복지센터가 16일 의왕시 소재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인 주거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먼저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임대주택 유형을 소개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세 가지 대표적인 임대주택 유형을 중심으로 실제 신청 방법과 절차를 영상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안내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복잡한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신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임대주택 입주 이후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주거비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자립준비청년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도내 매입임대주택 신규입주자에게 표준임대보증금의 50%를 융자 지원하는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저소득·낮은 신용으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가구에 대출지원 및 이자를 지원하는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는 성공적인 자립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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