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7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1749가구(일반분양 1449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와 비교할 때 3763가구 줄어든 수치다.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등이다.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개 층에 전용면적 74∼121㎡,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달성군과 연결되는 사문진교가 차량으로 8분 거리에 있고 고령다산일반산업단지, 성서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일자리 여건이 풍부하다.
아울러 인근에 좌학근린공원, 낙동강, 성지산, 불당산 등이 위치하고 도보 15분 거리에 다산초, 다산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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