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0여개 매장·온라인몰 동시 진행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 등 혜택 제공
롯데하이마트 는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급제, 통신향 모델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수리비의 70%를 지원하는 '파손 수리비 보증 서비스' 무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애플이 제공하는 유료 보증 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를 최대 20% 할인해 선보이고,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중고 아이폰 반납 시 모델에 따라 중고 시세에 추가로 6만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자급제 모델 구매 시 아이폰 정품 케이스를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또 리카틸(LYCKA Till) '샴페인 맥세이프 거치대'를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통신향 모델 고객에게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8일까지 진행하며 개통은 19일부터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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