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서구, 11월까지 '통합 건강캠프' 운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노인복지시설 등 6곳 순회

광주시 서구가 12일 시영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광주시 서구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통합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시 서구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통합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광주 서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구는 광주보건대학교, 보라안과병원, 서구약사회 등과 함께 11월까지 노인복지시설 등 6곳을 순회하며 ▲혈압·혈당 기초검사 ▲안과 검진 및 시력 측정 ▲구강 검사 ▲우울증·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검사 등을 검진한다.


또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매 검사 ▲한방진료 ▲물리치료 ▲결핵 검진 ▲손마사지·네일아트 등 뷰티케어 ▲영양상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물 폐기 처리 방법,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안과 검진·정신 건강검사·치매 검사의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이원구 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은 곧 지역의 활력이라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캠프 두 번째 일정은 오는 26일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