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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피해 중·소상공인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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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내서 신청 가능

강원도 강릉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협력해 12일부터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지원을 본격 시행한다.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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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2층 책문화센터 내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상담부터 신청서 작성·제출까지 한 번에 지원될 수 있도록 12일부터 재난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가능해졌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 가운데 가뭄 피해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분은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구비하여 원스톱지원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널리 알려져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안내할 방침이다.





강릉=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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