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티로보틱스, K-휴머노이드 연합 장병탁 위원장과 협업 '부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티로보틱스 가 강세다.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 장병탁 서울대 교수의 투모로로보틱스와 협업관계가 순항 중에 있으며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자율주행로봇(AMR) 관련 기술력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티로보틱스, K-휴머노이드 연합 장병탁 위원장과 협업 '부각'
AD
원본보기 아이콘

티로보틱스는 12일 오후 2시1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30원(5.42%) 오른 1만2260원에 거래됐다.


티로보틱스는 2019년부터 AMR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023년부터 본격적인 북미 수출을 개시해 현재까지 누적 600억원 이상의 AMR을 공급해왔으며 최근까지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티로보틱스의 로봇은 위험물 이송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관련 실적도 최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AI)·로봇 분야 국책과제 사업을 진행 중이다. AI 연계 로봇기술을 개발을 위해 AMR과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등에 본격적인 AI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도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공식 참여한 바 있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