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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관세협상 압박 발언에, 대통령실 "국익 최우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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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은 하지 않을 것"

대통령실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유연함은 없다'로 언급한 발언을 두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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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합리성이나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일본이 대미 관세협상 문서에 서명한 것을 두고 "유연함은 없다. 한국은 협정을 수용하거나 (합의 이전의) 관세를 내야 한다"고 했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가운데 압박성 발언을 이어간 것이다.

현재 한미 양국은 지난 7월30일 상호 관세 15%, 3500억달러 대미 투자펀드 등을 골자로 하는 큰 틀의 합의를 이뤘지만 구체적인 이행 항목을 협의하는 단계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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