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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소비 모여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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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기부 차관, 현장 방문해 격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울산 성남동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이날부터 14일까지 대규모 지역 행사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소비 모여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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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는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과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판매전이다.

올해는 어린이 합창대회와 직장인밴드 공연, 시니어 패션쇼 등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경품을 제공하고, 구매액에 따라 K리그 관람권 등도 증정한다.


한편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이날 울산 지역 로컬기업인 해월당을 방문해 성장 비결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모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이후 행사장을 찾아 과일류 최대 50% 타임세일을 열고 있는 학성새벽시장, 반구천 암각화 등 지역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정감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노 차관은 "동행축제를 통해 여러분들의 소비가 모이면 우리 가족과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나아가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는 수확의 가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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