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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17 반값에 사세요"…T 즉시보상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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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2~18일까지 사전예약 실시
출고가 50% 할인…2년후 반납 조건

SK텔레콤이 신형 아이폰 출시를 맞아 반값 할인된 살 수 있는 'T 즉시보상 프로그램'을 내놨다.

아이폰 17 프로. SKT 제공

아이폰 17 프로.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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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12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지원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아이폰 17 시리즈와 아이폰 에어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T 즉시보상 프로그램은 아이폰17 기준으로 월 이용료 1만8100원에 단말 출고가의 최대 7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다.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즉시 50% 할인이 적용되며, 상품 가입 2년 후 기존 단말을 반납(미반납 시 기지급한 50% 할인금 환수)하고 기기 변경을 하는 조건으로 단말 가격의 최대 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단말 반납 시 등급 판정에 대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A등급뿐만 아니라 B~D등급 기기 또한 반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5GX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은 T 즉시보상 월 이용료가 50% 할인된다. 상품 가입 가능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T 즉시보상 가입자가 '파인애플 신한카드'로 아이폰 신제품을 할부 결제하면 단말 출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인애플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최대 55만2000원 단말 할인이 적용되며, T 즉시보상 프로그램 이용료를 월 5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SKT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iCloud+ 200GB(월 구독료 4400원)를 3개월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다음 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혜택을 신청하고, 구독료 지불 방법을 '휴대폰 결제'로 설정하면, 익월부터 3개월간 이용 요금이 청구 할인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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