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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서천호·조직부총장에 강명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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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도당위원장 최고위 참석·발언키로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TF 구성 계획

국민의힘은 11일 신임 전략기획부총장에 서천호 의원, 조직부총장에 강명구 의원을 임명했다. 수도권 시도당위원장이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높은 당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서 의원과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강 의원은 향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1 김현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1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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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부총장은 사무총장을 보좌하며 전략·인사·재정·미디어 관련 업무를 맡는다. 조직부총장은 당내 조직 전반의 운영을 지휘하는 역할이다.

이날 최고위는 매주 2회 열리는 최고위 회의에 수도권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최 수석대변인은 "시도 현안에 대해 모두발언을 듣는 기회를 앞으로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수도권 당협위원장의 경우 지도부가 현장 방문할 경우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지방선거 승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300여명 구금 사태와 관련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원내와 당 모두 TF 가동 필요성에 충분한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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