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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Zero 창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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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촘촘한 이웃안전망 구축

경남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는 지난 10일 영산면 정기 장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읍면 협의체 위원 34명이 참여해 시장과 생활권 중심지를 돌며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생활고나 위기 상황에 부닥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나 읍면 사무소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를 통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못해 지원에서 제외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 창녕군 제공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 창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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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군은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촘촘한 이웃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Zero 창녕'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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