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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광주 서구의원 "에어로빅 강사 처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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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4만원…5개 자치구 중 최저

광주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은 제3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구 에어로빅 생활체육강사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태진 의원 사진.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제공

김태진 의원 사진.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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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현재 서구는 에어로빅 생활체육강사 1회당 강사 수당은 4만원으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며 "남구와 동구의 경우는 6만원으로 2만원이 차이나며, 서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강사비의 경우는 8만원으로 무려 절반밖에 안 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와 같은 체계의 수당을 받는 서구 에어로빅 생활체육 강사의 경우 처우개선이 필요하며, 구민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정책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서구 에어로빅 강좌에 참여한 구민수는 3만1,647명에 이르고 주민들의 건강과 스포츠 여가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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