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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년UP센터,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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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세 청년 15명 대상…수강료 전액 무료

전북 부안청년UP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전산회계 2급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역 청년들의 회계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모집 대상은 관내 18세~45세 청년 15명이다.

전산회계 2급 자격증반 수강생 모집 포스터. 부안군 제공

전산회계 2급 자격증반 수강생 모집 포스터. 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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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내달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주간반으로 진행되며, 부안청년UP센터에서 총 1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산회계 2급은 기업 회계실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전산회계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자격으로, 회계 및 사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으로 꼽힌다.


이번 과정은 수강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참여를 위해 개인 노트북 지참과 교재비 2만원 자부담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 사업'에 부안군이 3년 연속 선정돼 확보한 국비 2,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현재 운영 중인 GTQ(그래픽기술자격) 자격증반에 이어 두 번째 과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전산회계 자격증반은 청년들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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