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정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 기대
경기도 광명시의 공공청사 내 첫 '다함께돌봄센터'가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서 10일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행정복지센터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자녀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내 '철산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정기·일시보호 ▲급식·간식 ▲기본학습·독서·음악·체육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오후 7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오후 7시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단, 급식·간식비 일부 비용은 부담해야 한다.
이용 희망자는 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광명시는 이번 철산행복누리를 포함해 총 10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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