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이달 16일까지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 후속 행사인 'Plus Day(플러스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달 30일 진행되는 'Plus Day' 행사는 지난 5월 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아쉽게 탈락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상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5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창업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좋은 아이디어는 작은 기회만 있어도 싹을 틔울 수 있다"며 "이번 Plus Day가 창업을 꿈꾸는 도내 여성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경기남부(수원시), 경기북부(의정부시), 고양시, 화성시, 시흥시, 양주시, 포천시, 파주시, 남양주시, 안성시 총 10개 지역에서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추가 개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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