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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평촌마을, 가을밤 반딧불이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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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일 반디공원·도예공방서 생태체험
탐사·퀴즈·도예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광주 북구가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가을밤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기간은 오는 13~21일 모두 4차례다.

지난해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열린 ‘가을밤에 만나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 모습. 북구 제공

지난해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열린 ‘가을밤에 만나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 모습.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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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활용해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자리다. 환경보전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 공감대를 넓히려는 취지다. 북구는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 평촌명품마을, 북구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여 대상은 사전 신청한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50가구다. 문화공연, 환경 퀴즈, 도예 체험, 반딧불이 탐사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개회식은 13일 오후 5시 20분 반디공원에서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주민, 참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축사와 문화공연에 더해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방탈출 버스 체험 등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회차 이후 행사는 14일, 20~21일 오후 6시 평촌도예공방 일대에서 열린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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