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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방역소독초소 근로자' 24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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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접수…10월부터 6개월간 근무

전북 순창군이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 인력을 모집한다.

순창군이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 인력을 모집한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 인력을 모집한다. 순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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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11일까지 관내 거점소독초소 및 농장통제초소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2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특별방역기간인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현장에 투입된다. 근무지는 가남 및 쌍암 거점소독초소(20명), 동계 거점소독초소 및 농장통제초소(4명) 등이며, 각각 3교대 근무와 주간 고정 근무로 운영된다.

채용된 인원은 축산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을 오가는 차량과 사람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는 등 현장에서 방역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채용 조건과 제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일 군수는 "방역소독은 가축 질병 확산을 막는 첫 관문이자, 지역 축산업을 지키는 최전선이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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