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서대 웹툰학과, GELS Flagship 한·일 콘텐츠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 성료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카이시전문직대학과 만화 창작 콘텐츠 제작

글로벌 만화·웹툰 창의적 인재양성 강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웹툰학과는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GELS Flagship 한·일 콘텐츠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GELS Flagship 한·일 콘텐츠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동서대 제공

'GELS Flagship 한·일 콘텐츠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동서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프로젝트는 동서대학교 RISE사업단과 Q College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웹툰학과 이승희 교수와 학생 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일본 카이시전문직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 BELNE 교수와 학생 15명과 함께 ▲한·일 학생 교류회 ▲만화 공동 프로젝트 ▲현지 문화체험 ▲일본 교수진 강의 ▲대학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기획·스토리 개발, 캐릭터 디자인, 만화 연출,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까지 출판만화 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또 프로젝트 기간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창작 과정에 반영하며 글로벌 협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웹툰학과 3학년 김연우 학생은 "아날로그 수작업 중심의 일본식 만화 수업을 통해 새로운 기법을 배웠다"며 "특히 일본 학생들과 한 편의 만화를 공동 제작한 경험이 큰 의미로 남았다. 앞으로 웹툰작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번 경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창작 역량을 넘어 글로벌 만화·웹툰 시장에서 요구되는 협업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기관과 연계해 글로벌 현장 실습과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