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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역사관, 어린이 금융 배움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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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유아 300여 명 참여
체험형 경제교육 성황

MG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부터 9월 5일까지 경남 산청군 소재 MG 새마을금고 역사관에서 '2025 어린이 금융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역사관, 어린이 금융 배움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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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산청·진주 지역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수업과 체험 활동을 병행했다.


◆생활 속 금융, 놀이로 배우다

초등학생 과정에서는 물건값 결제 방식, 합리적 소비 개념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했다. 유아 과정은 돈의 탄생과 보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저금의 의미를 경험하도록 했다.

산청교육지원청, 산청군청, 진주시청,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산청유치원 등이 협력한 이번 교육에는 산청지역 3개 초등학교 102명과 10개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206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 "미래 금융인재 양성, 지속 확대"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금융·경제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MG 새마을금고 역사관의 설립 취지를 살려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MG 새마을금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새마을금고의 교육적 역할을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조명했다. 금융기관이 어린이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를 부각한 점이 특징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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