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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빈 "교통 인프라 확충, 유관 기관 공조 강화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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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위 제6차 회의
교통분야 추진현황 등 향후 계획 논의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무처 홍보기획팀 제공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무처 홍보기획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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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8일 제6차 회의를 열고 교통국장으로부터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교통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특위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KTX 세종역 신설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추진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가산단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의제로 삼았다.

특히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구체적 전략에 집중했다.


행정집행부는 "대전~세종~조치원~청주 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을 조기 착공하여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가속하겠다"며 보고하고 "올해 하반기 민자 적격성조사 완료 이후 공개되는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정거장 신설 필요성, 환승센터 건설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국가산단 조성,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등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위의 활동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김동빈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운, 김충식, 김효숙, 안신일, 여미전, 윤지성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빈 위원장은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CTX의 적기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 충청권 시도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건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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