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84㎡, 112㎡, 122㎡ 타입 100% 계약완료
-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및 프리미엄 형성 전망
최근 분양시장에서 알짜현장 마지막 이삭줍기 물량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말부터 본격화될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해서, 지속적인 미분양 감소와 집값이 회복 및 상승 추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등이 신축아파트 수요증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가 집중되는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저평가 지역으로 떠오른 지방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어울림'이 잔여세대 100% 계약에 성공했고, 부산 동래구에서도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이 완판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이 올해 1월 7만 2천여세대에서 6월엔 6만 3천여세대로 5개월 만에 약 1만세대 가까이 감소하고 있다"며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앞으로 신축 분양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요 지역 알짜현장을 중심으로 이삭줍기에 나서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부산에서 올해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한 '써밋리미티드 남천' 마지막 잔여세대를 잡으려는 실수요 및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전용 84㎡와 112㎡, 122㎡ 타입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고, 남은 세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모든 물량 100% 계약완료 및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 형성 등이 예상되고 있다.
단지는 대우건설이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써밋리미티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전용면적 84㎡~243㎡,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전통 부촌인 남천동 내에서도 핵심 입지인 옛 메가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지난 8월 청약에서 1만6,286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22.62대 1(특별공급 제외, 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24세대 공급에 8,380건이 접수되면서 최고 349대 1의 높은 경쟁률이 나왔다.
'써밋리미티드 남천'은 부산 해안가 고급 주거 벨트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광안대교 정면 조망이 가능한 입지환경으로, 전 세대의 약 88%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최고 2.8m에 이르는 천장고와 최대 세로 폭 2.4m·가로 폭 1.9m의 대형 통창 적용으로 우수한 개방감과 쾌적함 등을 누릴 수 있다. 가전·가구·마감재도 최고급 하이엔드 사양이 적용되며, 세대당 2.17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천초·남천중을 비롯한 다수의 학교와 남천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입주민들은 탁 트인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프라이빗자쿠지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AI 기술을 적용한 퍼팅 시뮬레이터를 갖춘 골프 라운지, '뱅앤올룹슨(Bang &Olufsen)'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네마, 부산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 테니스 시설 등 최고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지막 잔여세대는 계약금 5%와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6개월 후 전매가능 등 특별한 분양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며"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형 견본주택 '써밋 갤러리 남천'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됐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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