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이 향후 1~2년 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분양가 상승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특히 공급 감소는 실수요자의 선택지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향후 분양가를 밀어올릴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지금 시점의 '신축 막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은 4,894가구, 2025년은 6,727가구 수준이지만 2027년 상반기에는 고작 1,224가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공급이 불과 2년 만에 80% 가까이 급감하는 구조로, 향후 공급 공백에 따른 수급 불균형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처럼 전북 전역에서 공급 감소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군산은 이미 전세 불안과 맞물려 실입주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매매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 DL이앤씨, 영무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공급한 단지들이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바로 영무건설이 공급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 안정성과 즉시 입주 가능성, 실거주 중심 입지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공급 절벽 이전에 확보할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신축 상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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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전북·군산 내 신규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낮고 입주가 가까운 신축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한 가격 안정성은 물론, 입지·생활 인프라·실입주 여건까지 고루 갖춘 단지로, 향후 공급 공백기를 고려했을 때 실거주 수요자에게 전략적 가치가 높은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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