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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 SKT 'K-AI 얼라이언스' 가입…"리걸테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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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AI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것"

로앤컴퍼니는 SK텔레콤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에 신규 멤버사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K-AI 얼라이언스는 대한민국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AI 전문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연합체다. 2023년 2월 출범 이래 37개 스타트업이 참여 중이며,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국가대표 AI로 선발된 기업 10곳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로앤컴퍼니 및 K-AI 얼라이언스 로고 이미지. 로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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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는 리걸테크 기업 중 가장 먼저 멤버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5일 일본에서 개최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 행사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행사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로앤컴퍼니를 포함한 17개의 멤버사와 일본 주요 대기업, 벤처캐피탈이 참석해 다양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로앤컴퍼니는 2019년부터 법률 AI 연구소를 설립해 기술 연구에 힘을 쏟아왔다.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를 출시하고, 최근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5개 정예팀에 선정됐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AI 연합체로서 글로벌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K-AI 얼라이언스에 신규 멤버사로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AI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과 활발히 협력해 산업 발전을 이끌고, 국내외 법률 AI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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