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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성 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등 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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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7일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를 한 혐의 등으로 혁신당 당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교육연수원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혁신당 당직자와 최 (전) 원장을 성폭력방지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발한다"고 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 센'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2025.8.25 김현민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 센'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2025.8.25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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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명불상의 혁신당 당직자들이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해 보호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징계 시도, 사직 강요, 폭행 신고 취하 압박 등을 한 행위가 성폭력방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 전 원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다', '개돼지'라는 표현을 쓴 것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봐야 한다고 주 의원은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혁신당 지도부는 당내 성 비위 사건에 책임지고 총사퇴했다. 최 전 원장 또한 이날 교육연수원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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