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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미래비전, ‘담양 식품명인 K-푸드밸리 조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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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식품명인과 간담회서
"전통음식산업·웰니스 관광 결합 최적지"

전덕영 광주전남미래비전 공동대표와 정철원 담양군수 등이 지난 4일 담양군청서 '담양 식품명인 K-푸드밸리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전남미래비전 제공

전덕영 광주전남미래비전 공동대표와 정철원 담양군수 등이 지난 4일 담양군청서 '담양 식품명인 K-푸드밸리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전남미래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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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미래비전은 지난 4일 오전 담양군청에서 '담양 식품명인 K-푸드밸리'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전덕영 광주전남미래비전 공동대표, 이재석 광주전남미래비전 운영위원장과 기순도, 박순애, 안복자 명인 등이 참석했다.

전덕영 공동대표는 '담양 식품명인 K-푸드밸리'추진 전략을 설명하면서 "담양군은 전국 82명의 식품명인 중 6명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담양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드물게 전통음식산업과 웰니스 관광을 결합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의 전통식품 명인 자산을 집적화하고, 관광·웰니스 산업과 결합하는 전략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서 의미가 크다"며 "추후 전문적인 부분은 군 차원의 용역사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담양군과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가 손을 맞잡고 '미식 치유도시 담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광주전남 미래비전은 지역 산업 발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2025년 11월 발족한 모임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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