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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도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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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강평보고회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한 양산시.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한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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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 기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토의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 국가 위기 대응과 전시 대비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양산시는 이번 훈련에서 시장 주재로 드론 테러 대응 훈련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전과 같이 철저히 수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테러 대응 종합훈련'에는 군부대 등 22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헬기·군용 장갑차·구조차 등 15종 200여점의 장비가 투입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발생한 가상 드론·총기 테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하는 과정을 통해 양산시는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합심해 국가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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