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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8일 여야 지도부 오찬…이후 장동혁 당대표 단독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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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당 대표와 오찬을 갖는다.

오찬이 끝나면 이 대통령과 장 대표의 단독 회동이 이어진다.

장 대표는 취임 이후 여러 차례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을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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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 위해 회동"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강력한 대 여당, 대 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규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강력한 대 여당, 대 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규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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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당 대표와 오찬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오찬 이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단독으로 회동할 계획이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한다"고 밝혔다. 오찬은 오는 8일 12시 오찬을 겸해 대통령실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 대표, 양당의 대변인 및 비서실장이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참여한다. 특별한 의제는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오찬이 끝나면 이 대통령과 장 대표의 단독 회동이 이어진다. 장 대표는 취임 이후 여러 차례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을 제안해왔다.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장 대표는 "대통령과 제1야당의 대표가 따로 시간을 갖고, 지금 고통받는 국민의 삶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 비서관은 "대통령실은 이번 만남이 국정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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