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남연구원,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미래정책 모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민 행복·안전 중심 복지·창업·재난대응 방안 논의
충남연구원, 제4차 미래정책 콜로키움 개최

충남연구원,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미래정책 모색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연구원은 4일 '국민 행복과 안전한 충남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제4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열고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충남도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김용현 연구위원은 "충남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중 노인 세대가 33.2%로 가장 많고, 긴급복지 지원도 매년 늘고 있으나 비수급 빈곤층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박춘섭 책임연구원은 "충남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지만 로컬벤처 지원은 한계가 있다"며 단계별 맞춤 지원과 제도·기금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은 "충남 재난 피해의 95%가 호우, 인명피해는 폭염에 집중된다"며 "재난·소방산업 육성과 취약계층 대비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는 충남청년센터, 청년재단, 국립소방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전희경 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도정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이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오는 5일 농정 재구조화, 11일 서해안 환경위기, 12일 기후·생물 위기 대응을 주제로 남은 정책 콜로키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