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인지역자활센터, 복지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주관 올해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용인지역자활센터, 복지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운영 실적 ▲자립성과 창출 ▲지자체 협력도 ▲서비스 품질·행정 역량 등 자활사업 성과와 센터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참여자 맞춤형 자립 지원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자활기업 발굴·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특히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을 통한 취업·창업률과 탈수급률 증가,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에서 센터가 저소득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과 협업해 추진한 청년위드펫사업단 '더건강하개'는 지역특화사업부분 평가에서 장려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