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첫 번째 사업 진행
세무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자비스앤빌런즈와 연합이 지난해 5월 맺은 '여성의 취업·재취업·세무 분야 지원사업 및 인공지능(AI)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제 혜택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던 경력단절 여성의 세액공제 논의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도 협의하기로 했다.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백주석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와 한명희 센터연합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사회적 비용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어려움을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했다"며 "이들에게 유독 까다로운 세액공제 문제를 제기해 조금이나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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