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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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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 환경 조성 일환

경남 합천군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합천초등학교 및 삼성 합천병원 앞 교차로 일원에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합천군청 공무원과 이효정 합천초등학교장 및 교직원, 합천군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등 60여명이 참가해 "아이 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어린이 안전 문화 조성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합천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단체 사진.

합천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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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교통법규 위반 ▲불량 식품 ▲위험 환경 ▲불법 광고물 ▲안전 미인증 제품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에는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18명이 참여하여 또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김윤철 군수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안전히어로즈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개학기 안전한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8월 25일부터 1개월간 초등학교 보호구역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 안전 ▲유해환경 ▲제품 안전 ▲불법 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6개 분야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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