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건설 성동구 아파트 건설 현장서 노동자 추락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GS건설 성동구 아파트 건설 현장서 노동자 추락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 성동구의 GS건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성동구 용답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5층에서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추락했다. A씨는 중국인 근로자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과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지적하며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산재 감축에 직을 걸겠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건설 현장에선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건설 현장에서는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달 8일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