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페이북응모 고객 중 2500명 선정
소상공인 지원…"지역상권 상생 지속 노력"
BC카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반했다, 힙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맛집 대표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힙한 을지로에 '반했다'는 뜻과 맛집 메뉴를 '반값'에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3곳 맛집은 요리하는 돌아이로 유명세를 탄 윤남노셰프의 '디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해진 '장만옥', 일본식 선술집 콘셉트로 유명한 '파친코' 등이다.
예약 인원 1인당 해당 맛집 대표 메뉴 1개를 5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는 오는 5일까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응모권을 사용해 22~26일 사이 원하는 가맹점 저녁 시간대에 최대 4인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 고객은 예약금 결제 페이지에서 노쇼 방지를 위해 안내일 기준 익일까지 예약금 결제를 해야 한다. 이벤트 종료 후 방문 고객에게는 예약금이 전액 환불된다.
박복이 BC카드 전무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BC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도록 제휴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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