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감면액 시중은행 중 가장 많아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를 34.5% 수용해 약 72억원의 이자를 감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자감면액은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한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최초 공시된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85만여건의 신청 중 31만여건을 수용했으며, 이자감면액은 466억원에 달한다. 이는 공시 대상 19개 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법제화됐으며, 2022년부터 은행연합회를 통해 이자감면액과 수용률 등이 반기별로 공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2년 당시 은행장이었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의지로 금리인하요구권 제도의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2022년 3월 가계대출에 대한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그해 9월 시중은행 최초로 기업대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초 은행 자체 기준에 따라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계대출 이용 고객을 선별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부담을 줄이고 민생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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